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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살림

재미로 살림 1.치아바타 가장 쉽게 . 초보도 무반죽. 저온숙성, 폴리쉬 없이

 

저는 치아바타를 아주 좋아합니다
담백한 빵을 더 좋아하죠. 파니니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재료 맛을 살려줘요
진짜 여러 번 만들어 봤는데요. 그 중 쉬우면서
맛과 구멍 뽕뽕 퀄리티가 보장되는 레시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도 가능해요.

통밀, 올리브, 치즈, 감자 견과류를 더해 건강한 빵으로도 OK.
치아바타 레시피는 폴리쉬(이스트를 넣은 반죽의 일부를 발효숙성시켜 나머지 반죽과 섞음)나 저온숙성(냉장11시간 이상)의 방법을 사용하여 풍미가 좋게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크~게 차이를 못느끼는 선에서 과정을 줄여보았어요

꽤 좋은 맛을 냅니다. 단골 빵집과 많이 차이 없어요. ㅋㅋ 우선 쉬워야 만들죠~


구운 후 조금 안정화 시키면 기공이 커집니다
좀 더 쫄깃해지고요

 

재료- 손바닥 만한 거 2개분
강력분(없으면 중력)200g. 물170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2g. 올리브오일15g.
소금4g. (설탕8g 선택). 올리브30g

 

물에 이스트 녹이고 밀가루 넣어 섞기> 나머지 오일 , 올리브, 소금 설탕 골고루 섞기 > 30분 발효> 폴딩> 30분 발효> 폴딩> 20분 발효 > 폴딩> 분할> 팬닝> 40분 발효> 굽기

 

적당히 넉넉한 용기에 실온 혹은 따뜻한 물170g에 이스트2g 녹여 넣기

 

밀가루200g 넣기

 

가루 없게 섞기-마구 휘저으면 글루텐 형성에 도움된다

 

올리브, 올리브오일, 소금 넣기

 

주걱으로 고루 섞기- 또 휘저으면 좋다

 

뚜껑 살포시 덮어 30분.따뜻한 실온이나...

 

요런방법도. 큰 비닐로 싸서 뜨거운물 컵에 담아 함께 옆에 넣어주기

 

저는 이 방법 이용. 전자렌지에 뜨거운물 한 컵과 함께

 

30분 후. 발효되면서 부피가 커짐

 

손에 물 뭍히거나 장갑끼고 한쪽 끝을 잡고 쭉~ 늘려서 반으로 접기. 1회차 폴딩작업

 

반대편도 늘려 반으로 접기. 4면 모두 폴딩. 가능한 만큼 반복 폴딩

 

다 접으면 토닥~토닥~ 정돈하고 2회차 30분 발효

 

30분 후 이렇게나 뚱뚱. 

 

2회차 폴딩작업. 4면 모두. 가능한 만큼 폴딩

 

가로면 폴딩

 

4면 모두 접고 토닥토닥 정리. 3회차 20분 발효

 

더 뚱뚱. 3회차 4면 폴딩 후 정리

 

절반으로 나누어줌

 

덧가루를 충분히 뿌리고 토닥토닥 모양잡기

 

팬에 덧가루 골고루 뿌리고 팬에 살포시 옮겨 담고 이뿌게 모양잡고 40분 발효

 

*굽기 전 물 스프레이하면 껍질이 더 얇고 바삭. 190도 예열한 오븐에서 23분 구워준다

 

따란~~ 아주 맛있게 됐어요